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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기획] 기업 '전공' 살려 문화재 지킴이로
골프장에서 왕릉의 잔디를 깎아줍니다. 제철 회사에서 철마의 녹을 제거하고, 가스공사에선 초가집 민속마을을 누비며 소화기를 달아주네요. 무슨 공익광고 같은 얘기냐고요?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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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생각키우기] 3월 20일
① 조선시대엔 성곽을 어떻게 쌓았을까요? 조선 전기와 후기로 나눠 알아봅시다. ② 사람이나 우마차의 출입 외에 사대문을 만든 목적은? ③ 4대문과 4소문의 기능, 위치, 건축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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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] '한글 - 훈민정음' 국보 1호로 지정을
지난해 말 국보 1호를 숭례문에서 훈민정음으로 바꾸자는 논란이 일었지만 문화재청이 이를 유보했다. 1996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. 당시 문화재관리국(현 문화재청)이 '문화유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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숭례문 아래로 걸어가볼까 … 98년 만에 통행 허용
국보 1호인 숭례문(남대문.사진)이 열려 시민들이 지나다닐 수 있게 된다. 서울 중구는 숭례문의 중앙통로인 홍예문(문틀 윗머리가 무지개 모양으로 된 문)을 3일부터 매일 오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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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듀 2005 문화계 - 문화재
문을 연 지 단 44일(휴관일 제외) 만에 100만 명 관람객. 새 국립중앙박물관이 세운 신화는 올 문화유산 분야가 올린 가장 값진 열매다. 10월 28일 서울 용산에서 개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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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] 국보 1호 논의 왜 중단하나
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 문화재인 국보 1호를 지금의 숭례문(남대문)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되다가 문화재위원회가 보류 결정을 내려 논란이 물밑으로 잠복했다. 감사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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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 '국보 이야기'
최근 숭례문의 국보 1호 변경 논쟁이 큰 이슈가 됐었다. 우선 당분간 숭례문이 국보 1호로 남게 되었다만 사실 이 논쟁은 이미 1996년에 결론이 난 해묵은 것이다. 국보는 우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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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 1호 바뀌나… 감사원·문화재청 변경 추진
국보 1호 거론 훈민정음 해례본남대문 대신 대한민국 국보 1호 후보로 거론되는 국보 70호 훈민정음 해례본.간송미술관 소장품으로 2005년 11월 8일 현재 새용산국립중앙박물관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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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 98년 만에 열린다
▶ 구한말인 1904년 숭례문 중앙통로인 홍예문으로 전차가 지나가고 있다. "여기가 원래 차도였다고요? 이렇게 바로 앞에서 사진도 찍는데." 18일 오후 1시 서울 숭례문(남대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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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보 숭례문'시민 곁으로
▶ 27일 일반에 개방되는 숭례문 광장이 모습을 드러냈다. 이로써 시민들이 숭례문 앞까지 다가갈 수 있게 됐다. 박종근 기자 국보 1호인 숭례문 주변에 조성된 녹색광장이 공사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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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 주변 '수목 광장' 논란
국보 1호인 숭례문(남대문) 주변에 9월 들어설 숭례문 광장을 조경용 수목을 군데군데 심은 '수목광장'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. 광장 조성을 맡은 서울시 건설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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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포럼] 이젠 건축에 눈돌릴 때다
며칠 전 건축가 승효상 선생을 만났다. 자신이 직접 설계한 동숭동의 쇳대(열쇠)박물관(관장 최홍규)을 구경시켜준 뒤 자신의 자택 겸 사무실이 있는 '이로재(履露齋)'로 일행을 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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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남대문·동대문 日帝가 안 허문 이유는…
국보 1호인 숭례문(남대문)이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던 1905년 무렵 교통 장애를 일으킨다며 헐릴 뻔하다, 임진왜란 당시 왜장 가토 기요마사(1562~1611)가 조선 왕궁으로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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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 성곽 일부 복원
국보 1호인 서울 숭례문(崇禮門·남대문)의 성곽이 일부 복원된다. 서울시는 "1907년 일제가 헐어버린 한양 도성의 성곽 중 숭례문과 맞닿은 일부를 내년 중으로 좌우 10m씩 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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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체면'깎인 국보 1호
국보 1호인 숭례문(남대문)의 대문 역할을 하는 아치형 돌 모서리 일부(사진)가 떨어져 나가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보수하기로 했다. 서울시는 5일 오전 8시 순찰점검 중 숭례문 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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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대문 사진 가까이 찍으세요" 포토 아일랜드 조성
국보 1호인 서울의 숭례문(남대문)을 좀더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는 '포토 아일랜드(photo island.사진 촬영장소)'가 조성된다.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숭례문을 배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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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] 10. 숭례문
주변을 휘감듯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과 분주히 주변을 오고 가는 사람들, 도심의 고층빌딩에 둘러싸여진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(崇禮門). 남대문으로 더 자주 불리는 숭례문,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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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마음속의 공간1번지] 10. 숭례문
주변을 휘감듯이 지나가는 수많은 차량과 분주히 주변을 오고 가는 사람들,도심의 고층 빌딩에 둘러 쌓여진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(崇禮門). 남대문으로 더 자주 불리는 숭례문,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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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외국인 칼럼] 숭례와 창덕
한국에 오기 전 친구들이 말했다. 동양의 전통문화를 보려면 한국에 가보라고. 한국에 온 지 6개월이 지났다. 아닌 게 아니라 친구들 말대로였다. 한국은 정말 동방예의지국(東方禮義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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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방치되는 문화재
우리나라가 문화재 관리에 얼마나 소홀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다. 1961년 5.16 군사쿠데타 직후 서울 창덕궁에 보존 중이던 상당수의 옛 왕실 유물과 미술품이 도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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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대문 2천년에 접근가능…폐쇄 지하도로에 통로 연장
현재 차도속에 갇혀 무인도처럼 멀리 건너다볼 수밖에 없는 국보1호 남대문 (원래 이름 崇禮門) 이 오는 2000년부터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온다. 서울시는 지난 64년 대대적인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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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마음속의문화유산]29.숭례문·흥인지문·해태상
고무풍선 같군…. 명절 날 귀향객들이 빠져 나간 서울 거리를 거닐면서 그렇게 생각했다. 그러나 발걸음이 멈춰지지 않는다. 나는 어딘가로, 시간 속으로 아니 시간의 깊이 속으로 점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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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워우먼] 숭례문 가리개막 디자인 김영숙씨
"서울 시민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죠. " 기와보수 공사가 한창인 국보1호 서울 숭례문 (남대문) 의 외부 가리개막을 디자인한 동아건설 분양사업팀 김영숙 (金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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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 문화재관리국 (1)
문화산업이란 흔히 말하는 것처럼 영화나 음악만이 아니다.글로벌시대 문화산업의 최고 자산은 바로 문화재다.문화재없이는 관광산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.아스팔트 도로로 포위된 서울 숭례